무료로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Gwinnett Tech ESL Class
2020. 4. 9.
조금은 그리고 많이 늦은 포스팅이다. 작년 여름부터 시작한 이야기라 그렇다. 미국에 오고 일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한계를 느꼈다. 여전히 중고등학교 시절 배운 영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당시 그렇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도 아니였고, 여행중에 배운 생존영어는 생존영어일뿐이다. 따라서 미국인들과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한계점이 분명히 있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영어공부를 했지만, 꾸준히하기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재정적으로 넉넉하여 영어수업을 다닐 수 있는 상황도 아니였다. 부모님 대출을 받기도 뭐하고.. 그렇게 영어의 한계를 느끼며 살고 있는 와중에 하우스메이트가 무료로 들을 수 있는 ESL Class가 있다면서 함께 듣자고 제안을 했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곳이 지금도 내가 수강하고 있는 Gwi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