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36 브라질] 타일모자이크의 명소 세라론의 계단(Escadeira Selaron)
2017. 5. 15.
한국에는 흔히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벽화거리를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리우에서 꼭 가봐야할 거리를 꼽자면 세사론의 계단을 뽑아본다. 장시간 요구하는 관광코스는 아니다 길어야 30분? 주변에 메트로폴리타나성당과 수도교가 있어서 그곳과 함께 둘러보아도 1시간30분 쫌 되지 않을까. 사람마다 여행스타일이 다르겠지만서도. 세라론의 계단은 라파와 산타 테레사 지역사이 마우네우 카르네이루 거리에 있다. 많은이들이 이 동네가 조금 위험하다하여 정말 조심조심 돌아다녔다. 계단은 총 215개. 높이는 125m 누구는 한국에서 타일을 공수해와 작업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모르는 소리! 예술가 세라론이 60개국에서 수집한 2,000여개가 넘는 타일로 만든 골목길이다 세라론. 칠레에서 태어나 이 도시에 터전을 마련해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