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99 영국] Covent Garden
2016. 12. 29.
Covent Garden에 다녀왔습니다. 일종의 시장거리라고 볼 수 있죠 남대문 같다고 해야할까요? 명동 같다고 해야 할까요? 제이미 올리버 식당도 이곳에 있네요 그런데 가격은 정말 무섭더군요 먹어보고 싶지만.. 뭐 제이미아저씨가 여기서 요리 하지 않겠죠;;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어저씨도 있네요 외발 자전거 타면서 묘기를 막 보여주는데 아가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크리스마스가 지났는데도 아직 트리를 철거하지 않았더군요 연말까지 두려나? 커다란 트리는 어느때나 보든 마음이 따시해 지네요 옷가지를 파는 거리도 있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리던데요 악세사리도 이쁜게 많고;; 뭐 잘 모르는 전 그냥 뭐.. 이 종이 카드는 하나 구입을 하고 싶네요 정말 이쁜데;; 한장당 가격이 5-파운드... 아 사고싶다...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