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37 브라질] 괜히 중후한 느낌이 드는 코파카바나 해변(Copacabana)
2017. 5. 16.
리우의 낭만의 아름다움의 상징이라고 하는 코파카바나 해변 바다에서 육지를 향해 부채를 펼친 듯한 모양의 해변을 가진 이곳은 동쪽에서 서쪽의 길이거 무려 달한다. 해변 주위의 아름다운 산지가 있고, 해변엔 호텔촌이 들어서있다. 그리고 연중 기온이 높이 일년 내내 해수욕이 가능하여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아름다운 백사장 호로 인해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코파카바나의 아름다운 해변은 실제로는 그렇게 아릅답지 않다. 항상 소매치기의 위협이 도사리는 곳, 관광객을 빙자한 소매치기 범들이 이곳에 진을 치고 경찰의 눈을 피해 소매치기를 한다고 한다. 경찰들이 이곳을 지키고 있음에도 한번 분실하면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 경찰들을 왜 세워둔 것인지.. 그래서인지 오래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