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이 있어서 들린 Arby's 여기는 내 취향이야.
2019. 8. 25.
미국에는 정말 많고 많은 패스트 푸드점이 있다. 한달동안 하루에 한곳씩만 다녀도 다 다니지 못할정도로 수많은 브랜드들이 있다. 그중에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뭔가 맛없을 것 같기도 하여, 가보지 못한 패스트푸드점이 여러 곳이 있는데, 그 중에 한곳이 Arby's다. 마침 집에 Arby's 쿠폰이 와서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번 출장 중에 드디어 이곳에 들리게 되었다. 매장의 인테리어는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거집 모양을 그대로 하고 있었다. 그렇게 특별하거지 않은 구조이다. 굳이 한가지 뽑자면 에어컨이 너무 빵빵한 나머지 추울정도 였다는 것.. 매장직원들은 추위도 모른채 열심히 일하던데.. 내가 잘못된 것인지.. 여튼 쿠폰에 적힌 Signature Meal을 주문을 하고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