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00 덴마크] Central station
2016. 10. 4.
드디어 여행 100일째 되는날이 되었네요 코펜하겐 인어공주 상을 구경하러 가기위해 중앙역을 찾아갔습니다. 중앙역에 도착하여 우선 24시간권 교통카드를 구매하려고키오스크에 갔는데요이게 왠걸돈만 먹고 저 파랭이 창이 뜨네요..허허허 헛웃음이..그저 나오네요 그래서 환불받고자 여기저가 찾아가니 다들 자기 소관이 아니라며여기가라, 저기가라 하더군요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마지막으로 찾아간 티켓 판매창구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 하니 그 전에 문의한 사람에게 가라고 하더군요=ㅁ=;;이 자식들이 정말... 그래서 조곤조곤 짧은 영어로 따지니마지못해 해결을 해주더군요그러면서도왜 지가 이걸 해결하냐면서 궁시렁 궁시렁 어디가나 일을 떠넘기는 것은 당연한가 봅니다. 허허 외국인이다 보니 더 무시하는 것인지...결국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