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49 세르비아] Belgarde Kalemegdan
2016. 12. 9.
베오그라드에서 프리가이드 투어가 있는 것을 확인을 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처음 프리가이드 투어를 하는데요나름의 기대를 가지고 나갔는데가이드 해주는 친구가 첨에는 반겨주더니 사람들이 많이 안모이니 시큰퉁 해 하더군요 사람이 없어서 진행못한다고 하고;;20분정도 간단하게 소개만 해주겠다고 하여 그리하자고 했지요그떄 가이드 해준 친구가 Belgarde Kalemegdan에 와보라고 하여 찾아왔습니다. 베오그라드에 오면 꼭 와야하는 관광지인데요 화이트 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성벽이 흰색으로 보인다고 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사바강과 도나우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Belgarde Kalemegdan는 말 그대로 천연의 요새이다 물로 막혀있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다. 지금이야 버튼 하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