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의 대표 맛집 Cafe De Monde 에서 Beignet(베녜) 도넛을 먹었어요 :D
2019. 5. 12.
여행하면 빠질수 없는게 먹거리라고 하죠? 그 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 군것질이 별미 중 별미입니다. 그 중에서 뉴올리언스에 왔다면 꼭 먹어야 하는 군것질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Beignet(베녜)입니다. 발음하기도 벅찬 이 녀석은 프랑스식 도넛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미국 뉴올리언스에 왠 프랑스식 도넛? 이라고 궁금해 할수 있는데요~ 사실, 뉴올리언스는 미국이 프랑스에게 이땅을 받기 전 프랑스사람들이 식민 통치를 하던 지역이기 때문에, 도서 곳곳에 프랑스식 문화가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 Cafe De Monde도 프랑스 유적이 남아있는 프렌치 쿼터 한 복판에 있기도 하죠.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은 굉장히 많았습니다. 매장에서 앉아 천천히 베녜를 즐기려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