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여행객을 위한 식당 Basecamp Eatery!
2020. 3. 20.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지요, 요세미티 여행을 하기 전에도 당연히 배를 따땃하게 해주어야 당연하겠지요? 도시락을 싸서 여행을 할까도 했지만, 사먹는게 덜 번잡할것이라는 판단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Basecamp Eatery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안에 유일한 식당입니다.(실은 더 찾아보지 않아 다른 레스토랑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요세미티내의 유일무이한 식당이다보니 손님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또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요세미티를 방문한 여행객들, 요세미티 안에 캠프를 한 여행객, 요세미티 안 숙소를 이용하는 손님들로 가득할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아무래도 겨울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Basecamp Eatery는 흔하디 흔한 미국식 식당입니다. 샐러드, 버거, 필렛 등 미국인들이 흔히 먹는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