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17 독일] 주 독일 미국대사관 B1/B2 비자 인터뷰 솔직한 후기
2017. 5. 1.
어김없이 아침 0630시 눈이떠졌다. 늦잠을 자고 싶기도 하고, 게으름을 피고 싶기도 하지만, 미국 대사관 인터뷰가 있기에 그럴 수 없는날. 물론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항상 저시간에 몸이 일어나지는 훌륭항(?) 몸을 가진 자이지만,..모두가 자고 있는 조용한 도미터리룸. 자고 있는 친구들이 깨지않게 조심스럽게 샤워도구를 챙기고 샤워를 했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체크아웃 준비를 했다. 체크아웃까지 시간도 많이 남았지만;;; 그러면서 미국 대사관 위치를 확인해보았다. 그런데 내가 아는 위치와 DS-160를 프린터 하면서 받은 대사관 위치안내도와 위치가 다르다. 브란데브루크 문 옆 미국대사관으로 알고 있어서 천천히 나가고자 했는데, 지도를 다시 확인해보니 숙소에서 10-11km 떨어져 있다. 더 마음을 졸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