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당일여행] 강풍아 집에 돌아가다오.. 평창올림픽플라자 방문기
2018. 2. 18.
진부역을 지나 평창올림픽플라자로~ 스노우보드 크로스 경기관람을 마치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간이시상식까지 보고 이동을 하다보니 버스를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가득했는데요. 모두 진부역으로 가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저도 진부역으로 가서 환승을 해야하여 이 줄에 서야했지만, 일단 서울로 돌아가는 파나마 친구들을 배웅하기 위해 다른 버스로 우선 이동을 했습니다. 파나마 친구들과 짦은 만남에 아쉬움을뒤로하고 TS6[(관중 셔틀 시스템(Transport Spectators, TS)]번을 타고 진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반 관광버스를 올림픽 기간동안 대절한 버스여서, 노선마다 버스의 퀄리티(?)가 조금씩 달랐습니다. 장평역에서 스노경기장 가는 버스는 충전단자가 없었는데, 이 버스는 제한적이나마충전단자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