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30 브라질] 브라질 첫번째 숙소 Cambada Hostel!!
2017. 5. 9.
브라질에서 처음 묵은 호스텔. 그리고 보니 남미에서 처음 묵은 호스텔이기도 하네유.. 더도 안보고 비행기표를 구입을 하며 알아본 숙소 중에 평점도 높고 특가행사중에여서 고른 Cambada Hostel. 포르탈레자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해변으로 나가거나 도심으로 나가거나 하기 위해서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요. 공항에서 이곳까지 이동하는데 우버 택시비는 26리알 일반택시를 타면 40정도 든다고 하니 왠만하면 우버를 이용하기를 권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직원들이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다는 함정,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인 브라질! 많은 유럽, 북미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하는데 영어가 안통할 줄이야... 숙소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공용시설, 티비가 있는 로비 주방도 나름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고 심지어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