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57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재방문
2016. 8. 22.
투르크매니스탄 비자를 받기위해 대사관을 재차 방문했는데요대사관을 방문하기 위해 지하철을 탑승했습니다. 이번에는 왕복 승차권을 이용해 탑승했는데요 승차권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목적지는 붉은 노선 'Tajrish'역. 역에 도착하면 2km정도 떨어진 대사관에 걸어가려 했으나, 동행한 일본인 아저씨가, 도저하 못걷겠다며 택시를 타고 갔는데요..택시비 200,000리알(돈 아깝..)편하게 오긴했지만, 기사아저씨 길 모르고, 헤매고.. 걸어가는게 오히려 빠를 뻔 했습니다. 그래도 기사아저씨가 처음 30만 리알 불렀는데, 헤메서 미안했는데 20만으로 깍아주더군요 대사관에 도착했습니다. 경비경찰이 사진찍지 말라 했다만.. 난 찍을테야!!! 하얀티 입은 분 앞에 나무문 창구가 있는데 거기 문이 열리면 비자 업무를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