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83 모로코] 블루시티가 한눈에 보이는 Hotel Souika
2017. 3. 27.
마을이 온통 파랭이 색으로 알록달록 꾸며져 있어서 블루시티라고 불리우는 셰프샤우엔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선 짐을 정리해야 하니 숙소를 찾아야겠지요? 다행히 마중나운 Kyo덕분에 숙소를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 이름은 Hotel Souika인데요 버스정류장에서 1.5k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찾아가는길에 언덕이 좀 있어서 배낭을 메고 올라가기가 조금 버겁더라구요 수레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길이였어요;; 숙소의 가격은 위 사진과 동일합니다만 도미토리룸은 60디람에 생활할 수 있었어요;; 숙소로비에는 작은 바가 하나 있어요 솔직히 바라고 말하긴 뭐하고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이라고나 할까요? 무슬림 국가이다보니 술을 판매하지 않거드요:(;;; 이곳이 도미토리룸입니다 8인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