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케롤라이나(NC) 체로키(Cherokee)에서 만난 멕시칸 물고기 "Rancho Viejo"
2019. 3. 28.
기대가 컸던 Christmas place를 뒤로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실망이 커서였을까요..갑자기 허기짐이 찾아왔습니다. 일행 모두 패스트푸드를 먹기를 거부하고 있던 와중이라 식당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마땅한 식당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우연찮게 "Rancho Viejo"라는 식당이 보여 이견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Rancho Viejo"은 간판에 적혀있다 시피, 멕시칸 음식을 판매하는 곳있습니다. 그래서 타고나, 파이타 등의 메뉴들이 메뉴 앞장에 우선적으로 적혀있고 런치 스페셜로도 그런 메뉴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런데 저는 딱히 육고기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타코나 퀘사디아 역시 끌리긴했지만, "딱 이거다!" 싶은 날은 또 아니였습니다. 메뉴장을 넘기다 보니 생선 요리가 하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