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53 이스라엘] 헤롯의 별장이 있던 맛사다
2017. 3. 1.
맛사다 헤롯의 별장이 있던 곳이기도 하고 마지막까지 로마에 항전을 하던 유대인들이 지내던 곳이기도 하죠. 오늘 일정은 요르단 출국과 입국시에 도움을 준 예본교회 가족들과 함께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유적지를 방문할때 요금을 내야 했죠. 맛사다 입장료 및 케이블카 이용료가 74세켈, 미화로 하면 20$이네요. 이스라엘 패스가 있다면 조금 더 저렴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없으니까요. 맛사다까지 걸어서 올라가도 되지만, 개별일정이 아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고품격스럽게 케이블카를 이용을 했습니다. 영수증 위에 있는 파랑이 종이가 케이블카 티켓이 케이블카 티켓인데요 올라갈때 사용하고 내려갈때도 확인을 하니 올라갔다고 버리시면 안됩니다. 그나저나 맛사다를 찾은 이들이 엄청많네요 다들 성지순례를 온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