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88 포르투갈] 리스본 동네 구경을 나가봅시다.
2017. 3. 31.
포스투갈의 수도 리스본 동네를 구경을 나왔습니다. 다행히도 날씨가 꾸리꾸리하지 않고 맑아서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리스본도 흔한 유럽의 도시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유럽을 처음 여행하고 리스본에 온 사람이라면 리스본에의 아름다음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 동네이다만, 유럽을 여행했던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작은 도시인 리스본에 대해 매력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을 가지면서 흔한 유럽에 실망할지도 모르는 동네입니다. 돈의 여유가 있다면 이런 버스를 타며 리스본 동네를 구석구석 구경을 할텐데 저는 절약쟁이 배낭족이고, 로또맞은 일이 없은 소시민이기에 그저 바라만 볼 뿐이지요. 이곳은 Jeronimos 수도원입니다. 리스본에 오면 꼭 들리는 명소 중 한 곳이라고 하지요. 리스본 시민들이 사랑하는 곳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