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87 포르투갈] 깔끔함으로 도배되어 있는 Kab+1 Hostel
2017. 3. 30.
리스본에 도착을 했습니다. 숙소로 이동하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이동하는데 조금 버겁더라구요 리스본에는 이런 미니미 단량짜리 트램이 돌아다니더군요 알아보니 리스본의 상징처럼 된 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진지 오래인 트램인데 괜히 과거로 넘어온 기분이 드는 귀요미 트램이네요 리스본에서 묵은 숙소는 KAB+1 Hostel입니다. 하루에 8유로에 조식이 포함된 숙소입니다. 카드, 현금결재 모두 가능하구요 물론 도미토리 기준 가격입니다, 수건랜트 비용은 1유로 따로 받고요 굳이 필요하지 않으면 안빌려도 되겠지요? 300*250 제가 묵은 도미토리입니다. 7인실 도미토리이구요 2층 침대가 3개가 있고, 1층침대가 하나가 있는 구조이구요. 작은 사물함도 있구요 화장실입니다.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