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끄적임] '인턴' 끄적임
2015. 10. 10.
"인턴" 열정 많은 30대 CEO 와 경험 많은 70대 인턴과의 잔잔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30대 열정있는 CEO.. 앤 해서웨이... 이 누님은 늙지 않나 보오.. 여전한 미모를... 로버트 드니로..이 아저씨도 볼때마다 매력 만빵 인상의 할아버지..(이리 멋나게 어찌 늙는게지..) 솔지기 영화의 스토리는 특별한 것이 없다. 한 젊은 회사에서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에 은퇴한 벤이 합격을 하고, CEO 줄루의 담당 인턴으로 일하며 생기는 일을 이야기로 담고있습니다. 은퇴한 벤은 젊은 CEO에게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고.. 젊은 CEO 줄루는 은퇴한 벤에게 새로운 열정을 부여해주고.. 서로가 인생의 '멘토', '소중한 친구'되어줍니다. 벤은 영화 속에서 잔소리와 조언이 어떻게 다른지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