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63 볼리비아] 라파즈 케이블 카를 타고 붉은 벽돌 도시를 구경가봅시다!!
2017. 6. 22.
볼리비아 라파즈에 들리면 꼭해야 하는 투어 중 하나는 바로 라파즈의 대중교통인 케이블카를 타고 라파즈 시내를 구경하는 것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 배낭족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하는 코스를 저도 따라가기로 했지요. Taypi Uta역은 라파즈 시내에서 라파즈 산 넘어까지를 연결해주는 붉은 노선의 케이블카! 케이블카의 요금은 편도 3볼! 3볼이면 한국돈으로 500원 정도하는 교통 요금입니다. 왕복으로 하면 6볼이니까 1000원에 이용할 수가 있겠네요:D 자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올라갑니다. 라파즈 도심의 평균 고도가 3700m 정도가 되는데 같이 라파즈 도심을 헤집고 다닌 올가의 말로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4000m 가 넘는 곳에 도착을 한다고 하네요;; 케이블카에서 보는 라파즈의 시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