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4 스리랑카] 캔디 센트럴 마켓
2016. 7. 9.
특별한 일정없이 캔디 마을을 돌아다녔습니다. 캔디는 조그마한 구멍가게도 유네스코 지정된 건물일 정도로 문화유산이 많은 곳입니다. 이 건물도 유네스코에 지정된 건물이네요 무슨용도로 쓰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관청 건물같기도 한데.. 이것저것 사먹고 싶지만, 속앓이를 할까 조심스럽습니다.여느 시장과 같이 활기찬데요:)걷다보니 센트럴 마트에 도달했습니다. 과일가게 입니다. 여기는 손가락바나나가 굉장히 많고 개구리참외같은 수박이 인기가 많더군요 채소가게도 있구요 한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당근, 파, 무, 등 다양한 채소들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얖에 있는, 미사일같이 생긴 과일은 무엇일까요? 여기는 센트럴 시장 가운데 있는 공원이구요~ 영국의 식민지배 영향인지 서양식 건물과 공원이 많이 꾸며져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