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를 하면서 공항 라운지를 첨으로 이용하였습니다. PP카드의 능력이 발휘되는 순간!! PP카드가 사용가능하다고 적혀있지요?? 우후후후 여기는 카운터입니다. 항공권과 PP카드를 제시하면 사용할수 있도록 안내를 해줍니다. 간단하기 요기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생각보다 먹을 것이 많이 있네요:) 음식 뿐 아니라 각종 술도 많이 있구요 여기는 쉬는 공간 아쉽게도 자리마다 전기를 연결할 수 있는 곳이 없는게 흠이네요 인터넷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구요 물론 라운지에서는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터져서 스맛폰 있으신 분들은 굳이 여기를 사용하진 않겠죠? 여기는 또다른 휴식 격실입니다 아까말한 각종 음료들이 이렇게 있구요 마음껏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사워실입니다. 직원에게 샤워를 한다고 하면 수건과 간단한 샤워도..
오클랜드에서 마지막 날. 뉴질랜드 친구인 Tamlyn의 추천으로 남은 돈은 긁어모아 Waiheke Island를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섬이니 배를 타고 가야겠지요? 배삯이 아마 38$로 기억합니다:) 은근 비싸네요~ 섬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 멀리 요트도 보이고 친구 말대로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다른 관광객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저는 그마저도 없는 배낭여행족이기 때문에.. 걷고 걷고 또 걸으며 구경했습니다. 걸으며 구경하기에는 넘 큰 섬이네요:) 하하...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집도 만나도 바다도 만나고 하늘도 만나고 먹구름이 계속 저만 따라다닙니다. 내가 뭐가 그리 좋다고 그리 쫒아다니는지... 이왕 왔으니 해변에서 낙서도 하고.. 혼자 놀러와서 조금은 심심한 동네네요 날씨 맑은날 오면 정..
오클랜드에서 잠을 재워줄 Auckland International YHA입니다, 처음으로 유스호스텔을 이용해 보네요:) 여기는 입구이구요. 기상정보 등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여기는 카운터 그리고 관광상품들을 소개해주는 곳입니다 전의 숙소랑 비슷하네요 복도입니다 대학교 기숙사 같은 느낌이네요 회사 복도같기도 하고... 각 층마다 화장실이 두곳, 세면장이 두곳이 있는데 부지런하지 않으면 사람들과 겹쳐서 못쓸수 있는 단점이 있네요 화장실과, 세면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런 게시판도 있고요 다음은 식당입니다. 여느 호스텔과 마찬가지로 먹을것을 사와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도도 있구요~ 단 여기는 설거지하고 물기까지 닦아서 제자리에 돌려놔야해요:) 그리고 여기는 밥을 먹거나 책을 읽을 공간입니다ㅋ 그리..
오클랜드 점심을 Tony's Steak & Seafood에서 두번이나 방문해 해결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런치타임에 10$이라는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으니, 주머니가 아쉬운 여행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일 것입니다. 런치메뉴는 2가지 인데요 1. RUMP STEAK whth Salad and Fries 2. BEEF BURGER with Fries 입니다. 런치시간은 11:45am~14:15pm 입니다. 가게구조는 특별하게 생기진 않았습니다만, 아곳은 카운터입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이것이 바로 RUMP STEAK whth Salad and Fries입니다. 생각보다 Rump임에도 불구하고, 고기질이 나쁘진 않네요:) 이것은 BEEF BURGER with Fries 입니다. 맥도날..
[세계일주 D+10 뉴질랜드] 오클랜드 뮤지엄(Auckland War Memorial Museum)
2016. 6. 24.
오클랜드는 큰 도시가 아니여서 하루 이틀이면 시티 구경은 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다 둘러보지 못한 곳도 있겠지요?) 그럼에도 오클랜드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오클랜드 뮤지엄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지상층에는 태평양 민족에 대해 꾸며져 있고, 1층은 뉴질랜드의 육지와 바다 이야기 2층은 뉴질랜드 전쟁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게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지상층이었습니다. 태평양 섬 국가들의 문화를 잘 몰랐던 탓에 모든 것이 흥미로웠달까요? 태평양 섬들로의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그린 지도입니다. 5000년 전부터 대륙에서 사람들이 태평양 바다로 모험을 나와 뉴질랜드에는 800년 전에 사람들이 도착했네요:) 태평양 섬국가들의 문화유물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이것은 그냥 외계문명이네!!..
오클랜드 시내구경을 하다 건물이 인상적이여서 St. Partick`s Cathedral에 우연찮게 방문했습니다. 심자가 모형으로 구성이 되어 있구요 이것은 예배시간표입니다. 방문하실 때 미사시간을 참고하고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당 뒤편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입니다. 연주는 못들었지만, 예배시에 제 활약을 하겠지요? 예배당입니다. 엄숙함과 경건함이 느꺼지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성당의 역사는 1840년을 기점으로 태동합니다. 1896년에 지금 예배당의 모습이 보이구요 1900년에 파이프 오르간이 헌물되었나 봅니다. 성당에서 수녀님을 만났는데 동양분이더군요. 말은 안나눠 보았지만 생김새와 행동을 보아하니 한국수녀분 같습니다. 일본과 중국에는 한국처럼 기독교가 융성하지 않으니 한국분이겠지요? 어려운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