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52 요르단] 요르단 여행의 꽃 페트라
2017. 3. 1.
요르단 여행은 컨디션이 메롱이여서 암만 시내 여행은 뒤로 하고, 페트라부터 둘러보기로 결정을 했다. 그나저나 페트라의 입장료는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내국인은 1디나르(1.5$), 외국인 50디나르(70$) 그러나 나는 요르단 패스를 구입을 해서 조금은 절약할 수 있었다. 페트라 입장시 티켓 판매소에 들릴필요 없이 입구에서 메일로 받은 요르단 패스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면,QR코드를 스캔 후 입장시켜 주었다. 직원이 특별히 확인하는 사항은 패트라 입장 1일권인지, 3일권인지 여부를 확인했다. 페트라. 영화 인디아나존스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고 드라마 미생에서 등장한 곳이기도 하다. 안내책자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히브리어, 아랍어가 준비가 되어 있다. 한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