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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카사네 동네 구경을 하고
다시 국경으로 이동했습니다.
국경페리가 1730시가 마지막 페리라고 해서
서둘러 움직였지요
그나저나 입국,출국시에
보츠와나 친구인 디조가 많이 도와줬지요
택시비 또한 거품으로 내지 않게 알려주고요;;
카사네에서 국경까지 택시비는 30폴라입니다.
세명에서 말이죠,
한사람당 10폴라로 생각하면 되겠네죠?
1630시쯤에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페리가 끊기기 직전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찾았는데요
보츠와나를 출국할때 별탈 없이 출국을 했습니다.
다만 일처리가 조금 느렸다는거 빼고는요;;
한국보다 빠른 곳은 없는거 같아요;;
저 멀리 페리가 보이네요
여행사를 이용하느 사람들은
따로 보트를 이용해 건너기도 합니다만
저희는 개별여행자이니 페리를 타야지요
솔직히 페리라기 보단 바지선에 가깝지만;;;
잠베지강.. 이 강이
보츠와나, 나미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곳이지요
따로 표지석이 없는게 아쉽네요;;
다시 잠비아로 넘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카자비자(잠비아-짐바브웨) 통합비자(50$)를 발급을 하고 있군요
물론 일반 단수비자, 복수비자도 발급을 하고 있구요
다시 택시를 타고 리빙스톤으로 이동했습니다
택시비는 60콰차! 3명만 탑승했기 때문이죠;;
1인당 60콰차;; 보츠와나보다 비싸죠?
잠비아의 흔한 길거리 풍경입니다
기린이 도로를 가로질러 가더군요;;;
흔한 잠비아 길거리 풍경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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