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내셔널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런던 내셔널 갤러리 역시
무료입장입니다.
그래서 후원금으로 운영이 되는데요
기본 후원금의 금액은
5파운드입니다.
미술관 곳곳에 이런 후원상자가 많이 있더군요
크리스마스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트리를 철거하지 않았더군요
커다란 트리를 보면 언제나 마음이 설레는군요
아직 동심이 남아있나요;;
내셔널 갤러리는 1824년에 설립이 되었고
13세기 중엽부터 1900년대에 이르는
약 2천300여점의 유럽 회화 콜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금융가이자 미술 애호가였던 존 앵거스타인이
보유하고 있는 회화 그림을 영국 정보가 사들인 것을 계기로
미술관이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미술관에는 반고흐의 착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반고흐 박물관에서 이 '의자'를 찾았으나
보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이곳에서 숨쉬고 지내고 있었더군요;;
미술관 작품의 2/3가
개인기증을 통해
구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술관은 트라팔가 광장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원래 미술관 위치에
왕궁 마구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곳의 마구간을 헐고 미술관을 지었다고 하더군요
미술관 전시 구조는
작품의 제작 연도 순으로
전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곳의 대표작으로는
얀 반 아이크 "아르놀피니의 결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케치"
고흐 "해바라기" 외에도
미켈란젤로, 티치아노, 카바라조, 모네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림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면
좀더 즐겁게 돌아아닐 수 있었을텐데
공부가 필요한 시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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