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여행을 하기위해서는
트램, 버스 지하철을 이용해 여행을 할 수 있지요
그렇지만
왠만한 여행지는 뚜벅이로 다녀도 충분한데요
그런데 바티칸을 가기에는 거리가 조금 있지요
부지런히 걸어가면 갈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짧은 여행객들에게는
대중교통이 유리하지요
저도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을 했지요.
로마 지하철 역시
낙서로 뒤덥혀 있네요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지하철이 더 더럽네요
역시 깔끔한 서울 좋은 것이여
지하철을 타기위해서는
교통권을 구해야하는데요
따로 창구에서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화면으로 보시다시피
100분권은 1.5유로,
1일권 7유로
2일권 12.50유로
3일권 18유로
1주권 24유로
이네요
저는 1일권을 구입했습니다
이런 창이 나올때 동전을 넣어야 인식을 합니다.
이창을 뜨기 전에 넣으면 돈만 먹어요ㅠㅠ
보상도 안되구요ㅠㅠ
동전을 넣고 기다리면
아래 박스에
잔돈과 교통카드가 나옵니다
교통카드는 이러한 카드모양으로 생겼어요
화살표 방향으로
개찰구 구명에 넣으면 됩니다
과거 서울 지하철권 처럼 생겼죠?
그런데 좀더 커다랗네요
이렇게 지하철권을 넣으면]
뒷면에 언제 표를 사용했는지
시간이 기록이 됩니다.
제가 사용한 시간은
2016년 11월27일 0827시에 사용했네요
이 시간부터 100분간 사용할 수 있는 카드지요
지하철을 타러 플랫폼으로 갑니다
러시아만큼 깊게 내려가는데요
그런데 에스컬레이터는 엄청 느리네요;;;
로마지하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플렛폼도 그리 깔끔하지는 않지다만..
지하철 외형도 낙서가 상당히 많네요;;;;
로마지하철 좌석은 서울지하철과 같게
벽면에 자리가 있구요
출입문 위에 노선도,
통로간 상단에 안내LED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문 앞에 문열림 버튼이 있어서
그 버튼을 눌러야만 지하철 문이 열립니다
(아닌가;; 그때그때 다른거 같네요)
바티칸에 가기위해 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날 바티칸 미술관이 무료개방을 하는 날이다 보니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하차를 하더군요;;;
이 인파를 어찌 뚫고 갈까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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