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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냐는 알바니아 중서부에 위치한 도시죠.
1920년에 수도로 결정한 도시라고 해요
산이 없고 대부분 평원이죠
티라냐에 대한 첫인상은 그닥 좋지만은 않네요
그냥 대도시라는 느낌?
여기 왜 왔나 싶기도 하더군요
여기저기 공사도 많이하고 있고요;;;
Ngjallja 성당인데요 티라냐 중심가에 있는 성당입니다.
워낙 멋지고 화려한 성당들을 보다보니
별로 눈에도 들어오지 않네요
디게 평범해 보입니다.
알바니아도 포켓몬이 인가가 있나보군요
피카츄가 그려져 있는걸 보니
알바니아도 동네 여기저기 낙서가 많이 되어 있더군요
여전히 도시 곳곳에 있는 낙서를 보면
거부감이 많이 드네요
안지우고 뭐하고 있나 싶고요
티라냐 대학교를 구경하러 이동하는데
앞의 꼬맹이들이
포켓몬 고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기 포켓몬 있다며 잡으러가자며 뛰어가더군요
아그들아 포켓몬 잡는 것은 좋은데
어깨빵을 했으면
사괴를 해야할꺼 아니야!!!!
이 버르장머리 없는 발칸 꼬맹아!!!
티라냐 시내에도
공용자전거가 있습니다.
타보진 않았는데요
시민들이 많이 이용 안하는지
곳곳이 녹슬어 있더라구요;;
알바니아와 코소보는 사이가 좋은가 봅니다.
같은 알바니아 계열이다 보니 당연하기도 하겠지만요
이러다 나중에 알바니아로 통합될 거 같은 분위기던데요;;
그냥 티라나
재미없는 동네네요
눈에 들어오는 건물이나 유적지도 없구요
그냥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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