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3 몰디브] 스리랑카 에어라인 탑승기

다시 콜롬보로 복귀하게 도와주는
스리랑카 에어라인 항공기입니다.

안녕 먹구름아..더이상 쫒아 오지마!!

말레공항을 뒤로하고..

작은거 같으면서도 큰녀석입니다.

이번에 탈 기종은 A330-300인데요
2-4-2좌석으로 되어 있더군요

일단 Economy좌석인데..
저가항공 앞뒤 공간하고 별반 차이가없네요:)
(타이거에어는 제외.)
그동안 저가항공사만 타다보니
모니터 좌석이 신세계처럼 느껴지네요.
그리고 쿠션도 이렇게 제공해 줍니다.
일반 솜으로 된 쿠션인데요
뭐 나쁘지 않네요:0

이건 기내식!!
기내식이 나오니 넘 어색!!!!
굉장히 귀빈 취급 받는거 같네요

승무원들은 이렇게 전통의상(?)을 입고 승객들을 도와줍니다.

모니터를 만져보니, 기능은 비슷한거 같은데..
신세계를 하나 발견했네요
비행기 앞과 아래에 카메라가 비추는 화면을 볼수 있는 기능이 있네요.
헐....

난중에 영상은 따로 올려드릴게요
정말 재미난 기능중 하나입니다.

모처럼 메이져 항공사를 이용하니
국빈대우 받는 기분이었네요:)
저가항공 이용할때는 버스타는 기분이였는데;;

모니터, 쿠션, 담요, 기내식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