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를 잡은 훌후말레에서 말레시티를 가기위해서는
페리를 이용해야합니다
페리는 20루피야.
달러도 허용이되는데 2달러를 받습니다.
그런데 달러를 내면 1.5배 정도 더 내고 타는 것이니
꼭 환전하세요~
페리는 이러한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자유롭게 어디든 앉으면 되구요
사람이 다 차면 출발을 합니다
배시간은
평일과, 주말, 라마단 기간동안 시간이 다르니
잘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말레시티에 도착했습니다.
몰디브의 수도인만큼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몰디브 인구의 절반이 말레시티에서 살고 있다네요~
수도에도 이렇게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주변 화장실에는
샤워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무스카트 정보를 알아보다가 알게된 친구 Jeeva입니다.
무스카트의 학교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몰디브 중학교에서 선생님을 하고있는 스리랑카 친구입니다.
환영한다며 이렇게 밥도 사주고~
말레시티 해변에 가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배들이 많이있습니다.
섬과 섬간 연결하는 대중교통수단인 페리와
각 섬의 리조트들의 사설 보트들이 한데 엉켜 있더군요.
이슬람 국가답게 돌다니다면 다양한 이슬람 사원들이 있는데요
어깨넘어 구경하면 항상 기도하는 사람들이 가득 있더군요:)
마을 한가운데 이렇게 공동묘지도 있습니다.
땅이 아무래도 많지 않다보니
도심 가운데 묘지가 있어도 거리깜없이 지내네요..
해경인지 해군인지 모를 배도 있구요
해경배 같은데 배 안에는 군인들이 있던데;;;
말레시티는 구석구석 보는데 반나절이면 충분 합니다.
섬 한바퀴도는데 한 두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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