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친구의 추천으로
"Boat noodle"에서 저녁을 해결하고자 찾아갔습니다
지금가면 사람이 엄청 많을 거라며
친구가 조언을 했는데..(1930시 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추천을 하기도 했고,
사람이 항상 많다고 하기에..
대체 무엇을 팔길래 그러는지
호기심에 찾아갔습니다!!
허허 친구의 말대로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일단 메뉴판입니다.
Boat Noodle 몇그릇, 음료를 마시면 된다고 하는데
음..아무리 봐도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친구가 추천해준...어두운 소스로 먹으라 하여
그리 주문을 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곳에서 음식을 조리하나 봅니다
사람들이 다 보는데서 조리를 하니
조금은 신뢰감이 생기네요
그런데 주문하고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아무것도 안줍니다.
혼자와서 그러는지..
먼저 주문한 옆테이블에서도
불평하는 표정이 없는걸 보니
그려려니 하며 또 기다립니다
주문한 녹차맛 음료가 나왔네요
요거는 굉장히 맛나요
뭐라 표현은 못하겠지만
부들부들 하며 녹차의 감칠맛이 나는 맛이랄까요?
음료로 목을 식히고..
돌아보니...
이렇게 사람이 많네요..
그릇을 보세요
저리 많이 먹기도 하고..
음식이 나왔습니다.
양이 정말 적네요
다섯개 이상 주문하라는 친구의 말이 생각나네요
저는 네개를 주문했다만
일단 하얀면 하나와 노란면이 나왔네요
일단 한녀석을 해결 하니
다른 녀석들도 나왔습니다.
맛은 그냥...익숙치 않은 맛이네요
현지인들은 엄청 좋아라 하는 맛인가 봅니다.
저는 그냥 새롭네요
하얀면보다 노란면이 더 맛난다는 정도??
옆 테이블에 있던 녀석들입니다.
흘깃 흘깃 처다보길래
인사하고 친구가 되었지요..
광수가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길래
한국에서는...
"삼성 모델을 할 정도로 인기있는 친구가 아니야"
라고 하니 엄청 웃더군요 ㅋㅋㅋ
(광수씨 저 팬입니다 lol)
아래는 그 문제의 광수..
갤럭시 폰을 광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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