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우꾼의 '우당탕 쿠킹!' 첫번째 멕시코 요리 '타코'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맨유의 주전 골키퍼 '데 헤아'가 즐겨 먹는 간식(?) 이라고 하지요?
우선 재료 입니다.
양파 1개, 양상치 반포기, 소고기(몇그람 이더라..'적당량';;;), 그리고 타코 쉘을 준비합니다.
물론 약간의 소금, 후추, 마늘도 필요하겠지요?
1. 먼저 양파를 살살 볶은 후 적당량의 쇠고기를 넣고 볶아 줍니다. 오랜시간 조리되면 고기가 질겨지게 되니 주의 하시길.
이때 소금, 후추로 약간 간을 맞추어 주세요.
2. 추가적으로 '타코시즈닝'을 살살 뿌려주며 볶아줍니다. 많이 넣을 경우 고기가 심히 짜게되니 주의하시는게..
아. 타코 시즈닝은 티몬, 쿠팡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요:), 멕시코 시즈닝 특유의 향을 싫어하시는 분은 굳이 않넣으 셔도 됩니다.
3. 고기가 준비되었으면, 토마토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둡니다. 이왕이면 싱싱한것으로! 사진처럼 큼지막히 자르면 타코 쉘에 들어가지 않겠죠? 쉘에 들어갈 크기로 적당히 잘게 잘라주어야 합니다.
4. 좀 더 바삭한 타코쉘을 먹고 싶다면. 타코쉘을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려주면 바삭바삭한 타코쉘이 만들어집니다.
단. 이때 쉘들을 겹처서 넣으면 서로 붙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5. 자 이제 준비 했던 재료들을 하나하나 넣어 봅니다.
우선 타코쉘 안에 양상치를 넣고
그 위에 볶은 고기를 넣고
토마토와 양파를 얹습니다.
다음으로 기호에 따라 슬라이스 치즈를 올린 뒤
마지막으로 살사소스를 얹어 주면!!!! 끝!
참. 쉽죠?
타코쉘은 위에서도 언급했듯 티몬 또는 쿠팡 등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타코쉘이 작다는게 함정.
저보다 좀 더 큰 쉘을 구해 보시길.!
우리 '싱글족들' 한번 다같히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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