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소로티에서 50km 정도 kumi라는 마을에 들렸다. 이유가 kumi에 기아대책 사무소가 있기때문. 덕분에 kumi 지역에서 기아대책 사업 활동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1:1아동 후원 사업과 우물 개발 및 물탱크 사업, 화장실 개선 사업, 의료 사업 등을 한다고 하셨다. 1:1아동 후원 사업으로 아이들에게, 학비 지원을 해주고, 학용품 등을 지원 해준다고 한다. 10년 이상 지속된 사업이고, 처음 후원을 받은 아이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어 바르게 생활 하고 있다고 한다. 우물개발 및 물탱크 사업은 우물, 물탱크를 설치를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사업 이후에도 협동금고를 마련하여, 주민들 스스로 사후 수리 비용을 미리 준비하고, 추가 물개발을 위한 자금과 마을 우물/물탱크에 대한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