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행객 숙소의 매력은 호스텔이지 Ragamuffin Hostel.
2025. 3. 21.
여행을 시작하기 전 미리 숙소를 알아보았다. 긴 여행기간도 아니고 하니 편하게 호텔에서 생활을 할까 생각이 들어 알아보았다. 그런데 자메이카가 섬나라여서 그랬을까 생각보다 숙소비가 비쌌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에어비앤비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에어비앤비 역시 만만치 않은 금액이였다. 그래서 배낭족 시절 처럼 호스텔을 알아보았다. 호스텔 역시 예상했던 금액보다 가격이 높았지만,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보다는 만만한 금액이였다. 그래서 정한 숙소의 이름은 Ragamuffin Hostel. 카페와 숙소가 함께 있는 곳이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젊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숙소가 호스텔이다 보니, 이 호스텔 역시 젊은 히피(?)감성이 많이 담겨 있다. 숙소 이름부터 "Ragamuffin Hostel!" 자메이카 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