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조지아)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보낼땐 퀵퀵닷컴을 이용해 보세요!
2019. 8. 29.
모처럼 식사당번이 아닌 날! 집애 돌아가 쉬면서 하우스메이트의 저녁식사를 기다리려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이날 식사 당번인 친구가 갑자기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더군요. 요리 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는 것이면 이날 만큼은 쉬고 싶었기에 피하고 싶었지요. 그래도 무슨 일인지 들어보고자 살며시 물어보았습니다. "무슨일이야?""형 오늘 수요일이죠? 하나 부탁하면 안될까요?""뭔데?""제가 오늘 식사당번인데, 그리고 수요일이고. 한국에 택배를 보낼 게 있는데, 퀵퀵닷컴이 수요일에 할인이 된다고 해서요" 다른 하우스메이트는 집에 도착하면 최근에 사랑에 빠진 애완견인 "두부(이름)"와 놀 생각이 들떠 있어서, 대신가달라고 말도 못하고 결국 쉬겠다는 계획은 무너지고, 제가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집에서 택배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