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07 크로아티아] Oranž bistro & wine bar
2016. 11. 19.
Muzej Iluzija를 구경하고 나오면서 밥을 먹기는 애매하고, 안먹자니 아쉽고 하여길거리 음식을 먹었습니다군밤과 군옥수수인데요:) 자그레브 거리에는군옥수수와 군밤을 파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많이 있어요서울에서는 겨울에나 볼수 있는 분들이아직 가을에 만날 수 있다니!!! 옥수수랑 군밤을 순식간에 해치우고입안이 텁텁하여 바로 옆에 있는 Oranž icecream가게에 들려 입가심을 하기로 했습니다 호오 예쁜 누님이 아이스크림을 퍼주는대요 안그래도 맛나보이는 녀석들이 더욱 맛있겠는데요+ㅁ+;;; 좌석은 매장 안 공간이 있구요, 이렇게 밖에 노천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아. 와이파이도 되요:) 음 그나저나 상큼하고 엄청 달달한것을 먹고싶어 저는 오랜지와 초코를 골랐습니다.친구는 화이트 초코와 바닐라. 개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