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4 오만] Mutrah Souk
2016. 7. 17.
Mutrah Souk전통시장입니다.여기서는 시장을 Souk라고 부르더군요:0 일단은 백화점, 대형마트처럼 안생겼지요?생각보다 규모도 크고요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더군요더 신기한건시장인데 길거리가 너무나도 꺠끗했다는거!!어쩜이래? 날씨에 익어버린 제 얼굴을 좀 보십시오.... 점심은 시장밖에 있는 식당을 이용했습니다메뉴는 당근쥬스와 치킨케밥치킨케밥인데...돌돌 말아서 줄줄 았았는데페이퍼 5-6장과, 케밥, 소스를 주고 알아서 말아먹는 방식입니다. 비싸지만...생각보다 맛났어... 다시 시장구경배도 부르고 땀도 식혔겠다..아까와는 달리 조금은 더 구석구석 세심하게 구경을 했습니다. 팬던트 바구니에 각종 골동품 목걸이에 기타 향료 반지에 엽서 그리고 다양한램프까지동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는 쉽게 구경하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