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roe(LA)의 동네 찻집 The corner Coffeegouse
2019. 3. 10.
아침식사를 하고 디저트를 위해 카페를 찾았습니다. 보통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먹곤 했는데요, 함께 루이지에나에 온 선배의 말로는 스타벅스보다 괜찮은 커피집이 주변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이 The Coner Coffee House 입니다. 상가 한 구석탱이에 가게가 들어서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게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영업을 하고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커피는 물론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머핀과 쿠키 그리고 사탕모양의 케익도 판매하고 있더군요. 딱 보아도 달달해 보여서 굳이 도전 해보지는 않았어요. 커피의 가격은 스타벅스보다 조금 저렴했습니다. 많이 차이는 안나지만, 확실한건 한국 스타벅스보다는 저렴하다는 것이죠. 맛이나 양 보도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