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51 우루과이] 소시지 버거가 인상적인 Mercosur 식당
2017. 6. 16.
점심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적당한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려 했으나.. 아침을 먹지 않았기에 조금은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자 했지요. 다행히 환전한 우르과이 돈이 많지 않아 적당한 가격대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돈을 절약할 수 있었지요. 딱히 눈에 들어오는 메뉴도 없고 했는데, 한 식당앞에 발걸음이 멈춰섰습니다 사진을 보니 햄버거 입니다. 그런데 들어간 것이 패티가 아니라 소시지입니다. 특이해 보여서 귀신에 홀린 것 마냥 따라 들어갔습니다 1130시 경에 들어갔는데, 점심먹기에 이른 시간인지 아직 사람들이 식당에 많지 않습니다 주인이 음식을 받으러 오는데 영어를 할줄 몰라합니다 전 스페인어를 모르는데 메뉴판에는 식당밖에서 본 그 메뉴가 보이지 않습니다, 설명을 하고픈데 서로 의사소통이 안됩니다;;; 가게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