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27 탄자니아] Maharigari hostel
2017. 2. 8.
잔지바르 눙위에서는 Maharigari hostel에서 이틀간 머물렀어요. 저렴이 배낭족이 머무르기에는 더할 나위 없을 곳이였어요. 숙박 가격은 숙박대행업체에서 예약할 수 있지만, 현지에서 알아보면 좀 더 저렴하게 방을 구할 수 있어요. 이곳은 주방인데요. 주방에서 재미난 점은 밥솥이 있다는 점!! 여행을 하다가 호스텔에 밥솥이 있다는 곳은 처음 봤네요. 이곳은 공용샤워실 및 화장실이에요 방 대신 텐트에서 생활하는 여행객들에게 제공되는 곳인데요 물이 졸졸졸 나오는 아쉬움이 있네요 첫날은 텐트에서 생활을 했어요. 그런데 텐트에서 자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로 찜통이거든요;;; 아침밥으로는 빵과 과일 계란을 줍니다. 생각보다 든든한 아침밥이 되더군요. 차는 물론 있구요 두번째 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