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I공항으로 가는 DELTA 비행기를 탔어요~:D
2019. 7. 11.
애틀란타 공항은 국제선보다 국내선인 더 붐빈다고 하네요. 그래서 서둘러 보안검사를 하러 이동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동남부 중심에 위치하고 델타의 허브 공항이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무사히(?) 보안검사를 마치고 비행기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터미널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걸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공항전철을 타고 이동하는 법이 있는데요, 저희는 공항전철을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애틀란타 공항의 공항전철은 인천공항의 그것과 매우 흡사합니다. 재미난점은 안내스크린에 한국어를 서비스 하고 있다는 점이죠.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이 지역에 사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입니다. 폰트가 살짝쿵 아쉽긴 하지만요. 뭐 그런것은 차차 나아지리라 봅니다:D 저희가 타야하는 비행기 게이트를 확인을 하고, PP카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