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93 포르투갈] 포르투에서의 두번쨰 머무른 숙소 Le Quatrieme Huest House
2017. 4. 1.
마드리드로 이동하려는 계획이 하루 미뤄져서 원래 머무른 숙소에 하루 연장을 신청했습니다만.. 방이없다고 하여 근처의 다른 숙소로 옮겼습니다. 숙소 이름은 Le Quatrieme Huest House. Le Quatrieme Huest House는 간판이 없고 유리 문앞에 이렇게 적혀있기때문에 찾는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맵스미, 구글맵 등 지도 어플에 정확한 자리에 숙소 위치가 표시가 되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숙소 리셉션은 약간 뭐랄까 미용실 같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래서 저희도 미용실인가 보다 하고 지나쳐갔지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미용실 의자가 없었다는... 숙소는 그리 큰 숙소는 아니더군요 방이 4격실 화장실 1격실, 그리고 주방 하나 이렇게 있는 조그만 숙소입니다.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