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40 루마니아] Parcul Lavor park & La Sahisti park
2016. 12. 6.
인민궁전을 구경하고 나서 발걸음이 안내하는 곳으로 무작정 향해 갔습니다. 공원이 예뻐서 지도를 보니 Parcul Lavor park라고 하네요인민궁전 바로 옆에 있는 공원인데요 부쿠레슈티 시민들이 자주 가는 공원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이곳에서 달리기를 하거나, 나무 밑에서 책을 읽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나무아래 낙엽위에서 책을 읽는 모습이 영화 속 연출된 이미지로 생각되었는데실제로 하는 이들이 있네요:)정말 자연스럽지요? 조금 흔들렸지만비둘기들도 많이 있고요 단체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부쿠레슈티 시민들이 이들에게는불량먹거리를 많이 안주나 봅니다 Parcul Lavor park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La Sahisti park가 나옵니다. La Sahisti park역시 부쿠레슈티 시민들의 쉼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