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올지 몰라 또 들린 In N Out
2020. 1. 31.
네 다시 킹맨(King Man)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 도시에 들어올때도 들렸던 햄버거 가게 In N Out을 다시 찾았습니다. 벌써 세번째 이곳을 찾고 있네요. In N Out 버거를 세번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모든 경험이 이곳에서 이뤄졌네요. 지점이 많은 LA에서 들리지 않은 것도 신기하네요. 확실히 이 동네는 백인들이 많이 보이는 동네더군요. 애틀란타는 흑인들의 비중이 많은 동네이기때문에 종업원중에서 흑인들이 없는 것이 이상한일이 아닌데, 이곳에는 흑인들이 없고 백인들만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묘하게 위화감이 들기도 하구요. 학실히 이 동네는 백인들의 동네인 것 같더라구요. In N Out의 가장 큰 매력은 노란빛의 영롱한 고추짱아찌가 아닌가 싶습니다. 버거의 뻑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