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90 독일] Ham Airport Lounge
2016. 12. 25.
비행기 출발시간보다 3시간30분정도 전에 도착을 했는데 유로윙스에서 수화물 수속을 해주더군요 보통 유럽에서는 입국심사가 없어서 2시간전에 해주던데;; 괜히 횡재한 느낌이더라구요 큰 배낭을 수화물로 보내고 짐검사를 받은 다음 출국장에 들어갔습니다. 시간도 많이 남아 면세점 구경을 할까 하다 딱히 뭐 살것도 하여 바로 공항라운지를 찾았습니다. 이곳 역시 다른 라운지와 동일하게 간단한 먹거리와 간식, 과일들을 준비해 주고 있는데요 생수가 Pet병으로 따로 주는게 없어서 아쉬웠어요. 비행기가 건조해서 물이 없음 불편한데;; 그래도 짧은거리니까요;; 그나저나 여기는 샤워실도 있습니다. 샤워실을 이용한다고 하면 PP카드를 맡기고 샤워실 키를 주는데요 샤워를 마치고 키를 돌려주면 다시 카드를 돌려줍니다:) 무엇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