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71 우즈베키스탄] Gallaxy Bowling
2016. 8. 29.
타지키스탄 종이비자 발급 실패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볼링장을 발견했습니다. 재밌어 보여 급 볼링을 하자고 했는데요:) 가격은 한시간에 35000솜(5.8$,6500₩)인데요. 한국에서는 게임당 가격을 메기는데, 이곳은 시간으로 가격을 메기네요:) 동행한 친구말로는 일본도 게임당 가격을 메간다고 하네요 12시부터 운영시작으로 적혀있는데 11시 조금 안되어 찾아갔는데, 게임을 할 수 있더라구요:) 레일은 총 12레일? 14레일이 있었던거 같구요 공은 각 레일에 놓여져 있습니다. 필요한 공을 찾아 레일 탐방을... 이곳에서 게임신청을 하고 신발을 받으면 되는데요, 신발사이즈는 유럽사이즈로 이야기를 하면 자기발에 맞는 볼링화와 양말을 줍니다. 양말은 1회용이에요. 이곳이 저희가 게임을 한 레일인데요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