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65 볼리비아] 라파즈 저렴이 호스텔 번키 호스텔
2017. 6. 23.
위 사각광고 시작 라파즈에는 저렴한 숙소들이 정말 많이 널려있지요. 그만큼 볼리비아의 물가가 저렴하다는 것이겠지요:) 라파즈의 숙소는 따로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아서 버스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숙소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숙소 이름은 바로 번키 호스텔! 하루 숙박비 UDS 7$정도. 조식 포함을 하지만, 공용 주방이 없는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숙소에는 간단한 바도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합니다만, 딱히 숙소 주변에 갈만한 바가 없기에 주로 이곳에서 배낭족들이 알콜을 해결하곤 하죠 제가 머무른 숙소는 12인실 도미토리 입니다. 물론 8인실로 옮길 수도 있었지만, 귀차지즘에 그냥 이곳에 계속 머물렀지요 아쉬운점은 방에 와이파이가 수신이 느리다는 것과 충전케이블이 없다는 것이지요 대신 리셉션에 공용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