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24 터키] 이스탄불 길거리 케밥 먹었지롱!!
2016. 11. 24.
저녁시간이 되어 무엇을 먹을까하고 길거리에 나왔습니다.딱히 많이 배고프지는 않고..저렴한 것을 찾으려 하는데;;;생각보다 비싼느낌이더군요;;(기준을 너무 낮게 잡았을 수도..) 저기 앞에 서있는 아저씨가 호객행위도 있었고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 이 가게로 들어왔습니다.케밥을 주문했는데요 요녀석입니다. 한국에서 파는 케밥의 두배크기는 되나 봅니다가격은 3리라였는지 5리라 였는지 기억이..한국돈으로 2000원 안되는 가격이였어요 그리고 생 석류쥬스를 마셨습니다!간간히 석류 알갱이가 씹히고시큼달콤한 녀석입니다매력덩어리~ 무엇보다 요 고추녀석 얕보았다가 엄청 입에 불이 나더군요;;그래도 짭쪼름하고 느끼한 케밥에이 고추짠지(?)를 먹으면느끼함이 조금 중화 되더군요:) 저 가게는 지도에 표시된 곳은 아니구요지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