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0 뉴질랜드] 오클랜드 뮤지엄(Auckland War Memorial Museum)
2016. 6. 24.
오클랜드는 큰 도시가 아니여서 하루 이틀이면 시티 구경은 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다 둘러보지 못한 곳도 있겠지요?) 그럼에도 오클랜드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오클랜드 뮤지엄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지상층에는 태평양 민족에 대해 꾸며져 있고, 1층은 뉴질랜드의 육지와 바다 이야기 2층은 뉴질랜드 전쟁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게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지상층이었습니다. 태평양 섬 국가들의 문화를 잘 몰랐던 탓에 모든 것이 흥미로웠달까요? 태평양 섬들로의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그린 지도입니다. 5000년 전부터 대륙에서 사람들이 태평양 바다로 모험을 나와 뉴질랜드에는 800년 전에 사람들이 도착했네요:) 태평양 섬국가들의 문화유물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이것은 그냥 외계문명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