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31 브라질] Aterro de Irecema 해변
2017. 5. 10.
브라질 포르탈레자 역시 바닷가 도시이지요. 그래서 해변도 당연히 있지요. 포르탈레자 시민들 뿐아니라 브라질 사람들이 사랑하는 해안가도 이곳에 있습니다. 이름은 Aterro de Irecema!! 해안가에 호텔이 많이 밀집하여 있는것을 보니 해운대 주변, 제주도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나 '여름철 휴양지야!'하는 자태를 뽐내는 호텔들이 많이 있었어요 겨울에 접어드는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요. 포르탈레자 시민들 몇몇만 이곳해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저도 덩달아 발을 담가보았지만... 타이밍 조절 실패로.. 파도에 휩쓸려 바지에 파도 테러를 당했지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물이 그리 차갑지 않았다는 것!! 모두가 일을 나가는 낮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 하지만 저녁시간이 되면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