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33 탄자니아] Arusha centre tourist inn
2017. 2. 9.
사파리투어 마지막날 아침 일출을 보려했으나 구름낀 날씨로 실패.아침식사 하기 전까지 세렝게티 초원을 돌아다니다. 하루를 일찍 시작한 사자 무리와, 치타 가족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짐을 정리한뒤 사파리 짚에 탑승을 하고 아루샤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내내 폭풍비. 오늘 세렝게티 투어를 하는 이들에게는 최악의 날씨. 다행히 우린 투어 하는 동안은 비가 안왔었는데.. 아무튼 비오는 세렝게티 초원과 마시이족 마을을 지나 투어회사에서 마련해준 숙소에 도착했다.숙소 이름은 Arusha centre tourist inn. 생각보다 좋은 숙소를 준비를 해줘서 조금은 놀랬다. 방마다 화장실과 옷장 티비가 있고, 침대 크기도 두명이 쓸만한 침대를 한명에게 주고.. 그리고 리셉션에서 나이로비행 버스예약을 해..